호서대학교 게임소프트웨어학과는 실용학문과 실험적인 도전의 벤처정신을 추구하는 대학이념에 맞추어 국내 대학 최초로 1997년도에 신설되었습니다.

그 동안 컴퓨터게임산업은, 매년 20~30%이상의 고속 성장을 해오면서, 콘텐츠산업 중 최고의 수출과 외화수익을 내는 효자산업으로 발전하고 하였습니다.
설립된 지 20년이 지나면서 학과도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많은 성장과 실적들을 거두었습니다.
2016년도까지 호서대학교 게임학전공은 모집 정원 60명이었으나, 2017년도부터 신학부제의 도입으로 컴퓨터정보공학부(모집정원:197명)의 게임콘텐츠트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석 박사과정(게임학과)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게임소프트웨어학과로 개편되었습니다.

게임소프트웨어학과는 꿈, 열정, 도전이라는 목표 아래 학생을 사랑하는 훌륭한 교수님들과 재학생이 학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많은 게임 제작 관련 공모전에서 상위 입상했을 뿐 아니라, 취업에서도 주요 게임개발사의 중진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배들을 통해 연결되고 있습니다.

게임소프트웨어학과는 산업체가 필요로 하고 만족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정규 교육 및 실습 훈련, 벤처동아리 및 학술동아리를 통한 게임 개발경험, 그리고 산업현장 실습을 통한 인턴실습 경험을 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10여 개의 게임동아리들이 독자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재학생들을 훈련시키고 있으며, 산업체와의 공동 게임개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게임소프트웨어학과의 교육특성화 모델은 국내 대학의 표본이 되고 있습니다.
게임 프로그래밍, 게임 기획, 그래픽 파트에 대한 통합 형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회 이상의 게임 개발 프로젝트를 통한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산업체 전문가의 실무 능력 인증 졸업 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광역학부제 속에서도 게임콘텐츠트랙의 교육 차별화는 발전을 지속할 것입니다.